7월에는 프리랜서 업무를 마무리하며 졸업 계획도 세우고 있다.
아마 별문제가 없다면 내년 2학기 때 졸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원래와 같으면 월말 회고에는 7월 얘기를 적어야겠지만,
프리랜서 회고에서 이미 다 다루었다.
그래서 회고와 맞지는 않지만 지금 내 고민과 계획을 적어볼까 한다.
뭘 공부해야 할까
사실 요즘 프론트엔드보단 백엔드 공부를 더 많이 하고 있다.
직접 혼자 프로젝트를 만들어보고도 싶었고, 백엔드와의 협업에 도움을 줄 것 같아 공부를 시작하였다.
Node.js, TypeScript에 익숙하기 때문에 우선 Nest.js를 공부해보고 있다.
백엔드, 인프라 등등 눈을 돌리면 공부할 게 산더미다.
하지만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가 가장 큰 고민이다.
최근에 만난 개발자는 비교적 연차가 있었는데, 연차가 쌓일수록 자신이 뭘 잘하는 개발자인 지가 모호해지면 안 된다고 조언을 해주었다.
그래서 Next나 React를 조금 더 깊게 이해해 보고자 두 프로젝트의 소스코드를 뜯어 공부해보려고 한다.
React나 Next에서 제공하는 기능들을 셀 수없이 많이 사용해 보았지만,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React, Next 소스코드를 자세히 뜯어보고 공부해 볼 계획이다.
풀스택 프레임워크
공부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Next는 사실 Node 기반의 프레임워크이다.
즉, Next는 런타임이 존재하고 백엔드의 역할도 문제없이 해낼 수 있다는 말이다.
사실 그래서 요즘 만들고 있는 건 Next 13을 풀스택 프레임워크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템플릿이다.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아보려고 하고 있고, 몇몇 백엔드 개발자에게 피드백을 받아 수정하고 있는 상태이다.
혹시 더 나은 방향의 수정이 있다면 이슈로 남겨줘도 좋고, 직접 기여를 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
https://github.com/bysxx/next13-ts-template-fullstack
8월엔 뭘 할까
지금 계획은 아까 말했듯이 Next.js 소스 코드에 대한 공부를 더 하고 8월 중에 Next.js Contributor가 되는 것이다.
Next는 지금 가장 좋은 기술이고, 아마 큰일이 없다면 프론트엔드에서 계속 가장 좋은 기술일 것이다.
그래서 공부를 하며 코드 수정을 통해 비교적 최근에 나온 개념인 App Router에 기여를 하고 싶다.
지금 Hydrate와 관련된 코드를 보고 있는데 소스 코드 분석은 처음이라 그런지 매우 어렵기는 하다.
그리고 공부하면서 블로그에 올릴만한 내용이 있다면 하나씩 올려 보려고 한다.
마무리

7월에는 여유가 좀 생겨 파이브 가이즈도 다녀왔는데 나는 맥도날드가 더 맛있는 것 같다..
그리고 개강 직전인 8월 말에는 도쿄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몰랐는데 지금 엔화가 많이 내려가 도쿄에서 가을옷이나 이것저것 쇼핑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올 것 같다.
지금은 많이 더운 걸로 알고 있는데 8월 말에는 많이 덥지는 않았으면 좋겠다.